[포토] 韓·키르기스스탄 정상회담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12.03 18:25 수정2024.12.04 01:42 지면A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윤석열 대통령과 사디르 자파로프 키르기스스탄 대통령이 3일 대통령실에서 양국의 포괄적 동반자 관계 수립에 관한 공동성명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이 자리에서 자파로프 대통령은 에너지와 교통 분야 등에 대한 한국 기업의 투자를 제안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美국무부 "중대 우려…한국 상황 예의주시" 외신들 앞다퉈 계엄 보도 미국 등 주요국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소식에 촉각을 곤두세웠다. 해외 언론도 앞다퉈 관련 소식을 보도했다.커트 캠벨 미국 국무부 부장관은 3일 “우리는 중대한 우려(grave concern)를 ... 2 尹, 45년 만에 비상계엄 선포…여야 "위헌적 조치" 윤석열 대통령이 3일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긴급담화를 통해 “북한 공산세력 위협으로부터 자유대한민국을 수호하고 우리 국민의 자유와 행복을 약탈하는 파렴치한 종북 반국가 세력을 일거에 척결... 3 軍·警 비상대응체계 돌입…5·18 이후 45년 만에 비상계엄령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것은 현재의 국회내 여야 역학 관계와 정치 구도로는 더 이상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기 힘들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현행법을 감안할 때 윤 대통령의 3일 발표는 국회의 기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