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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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리드가 급등하고 있다.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후보에 적용했던 항원 플랫폼 기술에 대한 한국 특허 등록이 결정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3일 오전 9시25분 현재 셀리드는 전일 대비 720원(14.26%) 오른 57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리드는 이날 회사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후보 ‘AdCLD-CoV19-1 OMI’에 적용된 백신 항원 플랫폼 기술에 대해 한국 특허 등록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특허 등록이 결정된 기술은 백신 후보의 항원인 SARS-CoV-2 스파이크 단백질 구조 최적화 기술에 대한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