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에서는 연말을 앞두고 고금리를 앞세운 예·적금과 겨울철 안전 관련 보험상품 등이 출시됐다. 경남은행은 자녀 출산 시 우대금리를 적용해 최고 연 8.0% 이자를 주는 적금 상품을 새로 내놨다. SC제일은행은 최고 연 4.0% 금리를 제공하는 수시입출금 상품을 선보였다. 차량에 ‘윈터 타이어’를 장착한 운전자에게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삼성화재 특약도 눈여겨볼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