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계엄 여파…코스피, 1.97% 급락 출발 노정동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12.04 09:02 수정2024.12.04 09:0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4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간밤의 비상계엄 선포 및 해제 관련 긴급 거시경제 금융현안 간담회를 마치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뉴스1 4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49.34포인트(1.97%) 내린 2450.76에 출발했다. 코스닥 지수도 1.91% 하락으로 개장했다.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증권가 계엄 대응방안은…"단기 변동성 불가피, 낙폭 과대시 매수" 증권가는 4일 비상계엄 선포·해제 이후 국내 주식시장과 관련해 "정치 불안 야기로 단기 변동성 확대는 불가피하다"면서도 "계엄 해제가 빠르게 진행됐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해석할 수 있어 낙폭 과대 시 매... 2 외국인은 계속 판다…코스피 등락 끝 약보합 코스피지수가 상승 출발 이후 개인과 외국인 투자자의 매도세에 장중 변동성을 확대하며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외국인은 6거래일 연속 '팔자'를 이어갔다. 2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1.43포인트(... 3 코스피, 상승분 대부분 반납…외인 엿새째 '팔자' 코스피지수가 기관들의 저가 매수세에 힘입어 장 초반 2480선을 반짝 회복했지만 이내 오전 중의 상승폭을 대부분 반납했다. 2일 오전 11시1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59포인트(0.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