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원·달러 환율 15.2원 오른 1418.1원 개장 고정삼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12.04 09:07 수정2024.12.04 09:0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5.2원 오른 1418.1원으로 개장했다.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미래에셋증권 "채권시장 외국인 수급 주목할 필요" 미래에셋증권은 간밤 계엄령이 선포됐다가 6시간만에 해제된 상황과 관련해 채권 시장에서의 외국인 수급이 주식시장 변화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4일 분석했다.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계엄령과 관련해 국제 금융시장의 ... 2 "환율, 대응보단 관망해야…원·달러 1413~1426원 전망" 우리은행은 4일 비상계엄 후폭풍에 원·달러 환율이 뛰어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정치적 불확실성 때문에 외국인 자금이 이탈할 것이란 전망에서다. 다만 금융 당국이 외환시장에 실개입하면 환율은 1420원에서 ... 3 증권가 계엄 대응방안은…"단기 변동성 불가피, 낙폭 과대시 매수" 증권가는 4일 비상계엄 선포·해제 이후 국내 주식시장과 관련해 "정치 불안 야기로 단기 변동성 확대는 불가피하다"면서도 "계엄 해제가 빠르게 진행됐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해석할 수 있어 낙폭 과대 시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