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유의 계엄 사태' 와중에 오른다…최고가 찍은 이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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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0분 현재 고려아연은 전날 대비 14만원(9.08%) 뛴 168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 한때 주가가 172만원까지 급등하면서 역대 최고가를 새로 썼다.
한편 MBK파트너스는 이날 오전 9시30분부터 기자간담회를 열기로 예정했지만, 비상계엄 여파로 잠정 연기했다.
같은 시각 유가증권시장에서 시총 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약세다. 삼성전자(-0.93%)와 lg에너지솔루션(-1.64%), 현대차(-0.7%), 셀트리온(-2.03%), KB금융(-4.45%) 등이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