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실장·수석비서관, 일괄 사의 표명…비상계엄 후폭풍 홍민성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12.04 09:38 수정2024.12.04 10: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을 선포 및 해제한 4일 대통령실 수석비서관 이상 고위 참모진이 일괄 사의를 표명했다.대통령실은 이날 오전 출입 기자단에 "실장·수석 일괄 사의 표명"이라고 공지했다.수석비서관 이상 참모진은 이날 오전 정진석 비서실장 주재로 수석비서관회의를 열고 일괄 사의를 표명하기로 뜻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원/달러 환율 15.2원 오른 1418.1원(개장)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2 [속보] 김병환 "10조원 규모 증시안정펀드 언제든 즉시 가동"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3 [속보] 與 지도부 '尹 탈당·내각 총사퇴·국방장관 해임' 뜻 모아 4일 국민의힘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탈당, 내각 총사퇴, 김용현 국방부 장관 해임에 대해 일부 공감대가 형성된 것으로 확인됐다. 국민의힘은 최고위 회의 종료 뒤 곧바로 열린 비상 의원총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