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아 리파, 내한공연 취소 없다…"4·5일 예정대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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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팝스타 두아 리파의 내한공연이 예정대로 진행된다.
공연 기획사 라이브네이션코리아는 4일 오후 "두아 리파의 내한공연이 모두 예정대로 진행된다. 답변이 늦어진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두아 리파는 이날과 5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내한공연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여파로 국민들의 혼란이 커진 상황에서 두아 리파 공연 진행 여부에도 관심이 쏠렸다. 기획사 측의 입장 발표가 늦어지면서 관객들의 불안이 커졌지만 공연은 변동 없이 개최를 결정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3일 긴급담화를 통해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이후 국회는 4일 오전 1시께 재석의원 190명 전원 찬성으로 계엄 해제 결의안을 가결했다. 윤 대통령은 같은 날 오전 4시 30분께 국무회의에서 계엄해제안을 의결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공연 기획사 라이브네이션코리아는 4일 오후 "두아 리파의 내한공연이 모두 예정대로 진행된다. 답변이 늦어진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두아 리파는 이날과 5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내한공연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여파로 국민들의 혼란이 커진 상황에서 두아 리파 공연 진행 여부에도 관심이 쏠렸다. 기획사 측의 입장 발표가 늦어지면서 관객들의 불안이 커졌지만 공연은 변동 없이 개최를 결정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3일 긴급담화를 통해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이후 국회는 4일 오전 1시께 재석의원 190명 전원 찬성으로 계엄 해제 결의안을 가결했다. 윤 대통령은 같은 날 오전 4시 30분께 국무회의에서 계엄해제안을 의결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