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조지아 시위 격화…친러 정부 EU 가입 중단에 반발 입력2024.12.04 17:38 수정2024.12.05 00:58 지면A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4일(현지시간)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방독면을 쓴 시위대가 거리로 나와 정부의 유럽연합(EU) 가입 협상 중단 결정을 규탄하는 집회를 벌이고 있다. 앞서 조지아 정부는 친(親)러시아 성향 여당이 총선에서 승리하자 EU 가입 문제를 국정 현안으로 다루지 않겠다고 예고했다. 친서방 성향인 야당은 정부의 협상 중단 발표에 반발했다. A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美경합주 '선거 불복' 우려에 초긴장…"실시간 집계결과 공개" “이번 대선에서 저의 가장 큰 악몽은 양당 후보가 269명 대 269명 동수의 선거인단을 획득하는 일입니다.”(게이브리얼 스털링 미국 조지아주 총무장관실 최고운영책임자)미국 대선이 불과 2주 앞... 2 美 대선 쟁점 된 셰일가스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와 조지아주가 11월 미 대선의 최대 승부처로 떠올랐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31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조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 사퇴 선언 뒤 펜실베이니... 3 조지아 '언론 통제법' 통과…"러시아 노예 되는 길 택해" 러시아 인접국 조지아 의회가 이른바 ‘러시아식 언론 통제법’으로 불리는 ‘해외 대리인법’을 통과시켰다고 2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의회 다수당인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