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톨 머리 '일병' 송강, 국방 헬프콜 캠페인 깜짝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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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복무 중인 배우 송강이 국방 헬프콜 캠페인 영상에 등장했다.
최근 유튜브,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게재된 국방 헬프콜 영상은 송강의 내레이션으로 시작된다.
송강은 "시작의 순간마다 도움의 손길이 필요했죠. 또 다른 새로운 시작, 누군가의 손길이 필요할 때 우리가 그 손길이 되어줄게요. 언제든 항상"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 군인의 고민에 귀 기울이는 송강의 모습이 찰나의 순간 등장한다. 그는 "우리 같이 고민해요. 혼자 고민하지 마세요"라며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지었다.
45초 분량의 캠페인에서 송강은 8초가량 출연했으나 배우로 왕성히 활동하던 모습과 다를 바 없는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목소리도 좋고 얼굴은 더 잘생겨졌다", "이렇게라도 보니 좋다", "드라마인 줄 알았다", "밤톨 같은 모습도 멋있다", "깐 달걀 피부 여전하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반겼다.
송강은 지난 4월 현역으로 입대해 현재 육군 제2군단에서 복무 중이다. 전역일은 내년 10월 1일이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최근 유튜브,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게재된 국방 헬프콜 영상은 송강의 내레이션으로 시작된다.
송강은 "시작의 순간마다 도움의 손길이 필요했죠. 또 다른 새로운 시작, 누군가의 손길이 필요할 때 우리가 그 손길이 되어줄게요. 언제든 항상"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 군인의 고민에 귀 기울이는 송강의 모습이 찰나의 순간 등장한다. 그는 "우리 같이 고민해요. 혼자 고민하지 마세요"라며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지었다.
45초 분량의 캠페인에서 송강은 8초가량 출연했으나 배우로 왕성히 활동하던 모습과 다를 바 없는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목소리도 좋고 얼굴은 더 잘생겨졌다", "이렇게라도 보니 좋다", "드라마인 줄 알았다", "밤톨 같은 모습도 멋있다", "깐 달걀 피부 여전하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반겼다.
송강은 지난 4월 현역으로 입대해 현재 육군 제2군단에서 복무 중이다. 전역일은 내년 10월 1일이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