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전 사업장 생산 중단 [주목 e공시] 고정삼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12.05 14:48 수정2024.12.05 14:4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5일 오후 울산시 북구 현대자동차 명촌정문에서 오전조 근무자들이 2시간 일찍 퇴근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현대자동차는 울산공장을 비롯해 전 사업장의 생산이 중단됐다고 5일 공시했다. 민주노총 총파업 참여에 따른 부분 파업 탓으로, 전 차종의 부분적 생산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현대차 측은 예상했다.현대차 노조는 이날부터 이틀간 오전·오후 근무조가 매일 각 2시간씩 총 4시간 파업하기로 결정했다. 생산 중단 분야의 매출은 78조338억원으로 지난해 매출의 47.97% 수준이다.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코스피, 정치 불확실성 경계감에 2450선 등락 코스피지수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간밤 미국 증시가 신고가를 기록하며 마감했음에도 비상계엄 사태에 따른 경계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5일 오전 10시48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58포인... 2 탄핵 정국 변동성 장세 대응법은…"코스피 2450선 저가매수 유효" 탄핵 정국 본격화에 따른 정치적 불확실성이 국내 증시를 뒤흔드는 과정에서 저가 매수로 대응하는 전략이 유효하다는 전문가 분석이 나왔다.키움증권은 5일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 3 비상계엄 사태 후 줄줄이 上…이재명·한동훈 테마주 주의보 [종목+] 비상계엄 사태의 여파가 증시를 덮쳤다. 지수 흐름은 부진한데 정치 테마주만 우후죽순 상한가로 치솟는 모습이다. 정치적 격변기 속 유력 정치인과 연관 있는 종목으로 매수세가 몰린 탓이다. 정치 테마주는 기업의 실적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