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전문대학 SCOUT사업단, 'NextGen Startup 연합창업캠프' 개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수도권의 4개 전문대학(동양미래대학교, 대림대학교, 서일대학교, 재능대학교)으로 이루어진 수도권 전문대학 SCOUT(창업교육 혁신 선도대학)사업단이 ‘2024년 수도권 전문대학 SCOUT사업단 NextGen Startup 연합창업캠프’를 지난달 15일부터 16일까지 동양미래대학교 연수원에서 진행했다.
이번 캠프에는 4개 대학의 학생 약 60여 명이 참석했다. 첫째 날에는 사업계획서 작성 교육을 받고 3명~5명이 한 팀을 이뤄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창업 아이템을 제시했다. 또한 각 팀은 사업화 가능성, 현실성, 잠재력, 문제해결 효과, 및 사회적·경제적 효율성에 대한 멘토링을 받아 사업계획서를 작성했다.
둘째 날에는 투자를 위한 IR전략 특강을 진행했고 팀별로 작성한 창업계획서를 발표하는 미니 경진대회를 실시해 선정된 팀에게 시상을 하는 것으로 캠프를 마무리했다. 재능대학교의 재능있는 사람들(‘농산물의 초록빛과 지역 사회를 연결하는 마케팅 플랫폼’)이 대상을 받았으며, 동양미래대학교의 NeoGen(‘어디든 이동가능한 휠체어’)과 대림대학교의 출발대림팀(‘DIY 시장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온라인기반 플랫폼 사업’)이 최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우수상은 서일대학교의 Enjoy&Play(‘살아있는 블랙박스, 당신의 목격자가 되어드립니다’)와 분리불안(‘이지하게 장사하자’), 동양미래대학교의 1등이조(‘AI 모델링, 이제는 클릭 한 번으로: NoCodeML’)가 각각 수상했다. 원성홍 동양미래대학교 SCOUT사업단 단장은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이 이번에 배운 내용을 적용해서 실질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길 기대한다. 창업뿐만 아니라 다른 학생들과 소통하거나 발표를 할 때도 캠프의 경험이 큰 도움이 될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캠프에서는 지역문제에 대해 구체적인 해결 능력이 있어 보이는 아이디어들이 눈에 띄었다. 앞으로도 이런 우수한 학생들의 창업역량을 강화하고 발휘할 수 있는 대학-기업-지역 공유협력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캠프에는 △한국공학대학교 윤석호 교수 △(주)컴퍼니빌더 고선미 대표 △(재)함께 일하는 재단 서예진 선임매니저 △리자리(ReJARI) 유현진 대표가 멘토로 참석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이번 캠프에는 4개 대학의 학생 약 60여 명이 참석했다. 첫째 날에는 사업계획서 작성 교육을 받고 3명~5명이 한 팀을 이뤄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창업 아이템을 제시했다. 또한 각 팀은 사업화 가능성, 현실성, 잠재력, 문제해결 효과, 및 사회적·경제적 효율성에 대한 멘토링을 받아 사업계획서를 작성했다.
둘째 날에는 투자를 위한 IR전략 특강을 진행했고 팀별로 작성한 창업계획서를 발표하는 미니 경진대회를 실시해 선정된 팀에게 시상을 하는 것으로 캠프를 마무리했다. 재능대학교의 재능있는 사람들(‘농산물의 초록빛과 지역 사회를 연결하는 마케팅 플랫폼’)이 대상을 받았으며, 동양미래대학교의 NeoGen(‘어디든 이동가능한 휠체어’)과 대림대학교의 출발대림팀(‘DIY 시장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온라인기반 플랫폼 사업’)이 최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우수상은 서일대학교의 Enjoy&Play(‘살아있는 블랙박스, 당신의 목격자가 되어드립니다’)와 분리불안(‘이지하게 장사하자’), 동양미래대학교의 1등이조(‘AI 모델링, 이제는 클릭 한 번으로: NoCodeML’)가 각각 수상했다. 원성홍 동양미래대학교 SCOUT사업단 단장은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이 이번에 배운 내용을 적용해서 실질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길 기대한다. 창업뿐만 아니라 다른 학생들과 소통하거나 발표를 할 때도 캠프의 경험이 큰 도움이 될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캠프에서는 지역문제에 대해 구체적인 해결 능력이 있어 보이는 아이디어들이 눈에 띄었다. 앞으로도 이런 우수한 학생들의 창업역량을 강화하고 발휘할 수 있는 대학-기업-지역 공유협력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캠프에는 △한국공학대학교 윤석호 교수 △(주)컴퍼니빌더 고선미 대표 △(재)함께 일하는 재단 서예진 선임매니저 △리자리(ReJARI) 유현진 대표가 멘토로 참석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