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영FBC 제공
사진=아영FBC 제공
아영FBC는 리테일 브랜드 와인나라가 연말을 맞이해 VIP 고객 대상으로 진행한 '2024 패밀리데이'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와인나라 VIP 200여명이 초청됐다. 무드서울 전 층에서 진행됐으며 고객들은 오후 4시부터 자유롭게 시음을 즐겼다.

무드서울의 5코스 디너와 함께 샴페인 팔머, 에라주리즈 카이, 프리마크 아비 등을 비롯한 30종 이상의 프리미엄 와인이 제공됐다. 코라빈을 이용한 고가 와인 시음 기회가 와인 애호가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별 재즈 공연과 럭키 드로우 행사도 열렸다.

와인나라 관계자는 "올해 2024 패밀리데이 행사를 통해 고객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은 자리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와인나라 고객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순간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 중"이라고 밝혔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