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니온제약, 2억 규모 횡령·배임 혐의 발생 [주목 e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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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니온제약은 2억1803만원 규모의 업무상 횡령·배임 혐의가 발생했다고 5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말 자기자본 303억2801만원의 0.72% 수준이다.
피고소인은 사내이사 양모씨, 미등기임원 이모씨, 직원 민모씨와 전 미등기임원 석모씨 외 1명이다.
한국유니온제약은 "이번 건과 관련해 진행되는 제반사항에 대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조치할 예정"이라며 "관련 기관의 조사에 협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피고소인은 사내이사 양모씨, 미등기임원 이모씨, 직원 민모씨와 전 미등기임원 석모씨 외 1명이다.
한국유니온제약은 "이번 건과 관련해 진행되는 제반사항에 대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조치할 예정"이라며 "관련 기관의 조사에 협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