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구재단 이사장에 홍원화 입력2024.12.06 18:24 수정2024.12.07 00:28 지면A2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연구재단 신임 이사장에 홍원화 전 경북대 총장(사진)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연구재단은 준공공기관으로, 이사장직은 대통령이 임명하는 장관급 예우를 받는다. 임기는 오는 9일부터 3년이다. 홍 전 총장은 1963년생으로 대구 경원고와 경북대를 졸업하고 일본 와세다대에서 석·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경북대 공과대학장 등을 거쳤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메타물질 연구 잇단 성과…자율차 레이더용 발열필름, 구조광 센서에 적용 자동차 운전 중 내·외부 온도 차이 등으로 유리창에 김이나 성에가 낄 땐 히터나 환풍기를 틀어 제거한다. 무인 자율주행차나 높은 곳을 비행하는 무인 드론 등에서 이런 일이 발생하면 어떻게 될까. 오작동 ... 2 현대차-부산대 원팀 협력…'4차원 자율주행 눈' 개발 악천후 속에서도 성능을 발휘하는 자율주행차 라이다 기술이 국내 산학 협력 연구로 개발됐다. 최근 애플이 10년간 공들인 자율주행차 개발 프로젝트를 중단한 가운데 나온 성과라 주목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연구재... 3 탄소 많이 먹어치우는 '최강 플랑크톤 조합' 발견 서울대를 중심으로 한 국내 대학 공동 연구팀이 해양 플랑크톤으로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있는 실마리를 찾았다. 지구온난화와 이에 따른 폭우, 폭염, 한파 등 이상기후 주범인 이산화탄소를 가장 많이 먹어 치울 수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