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총장에 이윤재 교수 입력2024.12.07 00:27 수정2024.12.07 00:27 지면A2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숭실대는 제16대 총장으로 이윤재 경제학과 교수(사진)를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1956년생인 이 신임 총장은 숭실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노던일리노이대에서 석사,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1년부터 숭실대 교수로 일하며 기획실장, 교무처장, 학생처장 등을 지냈다. 한국중소기업학회장, 중소상공인희망재단 이사장 등을 맡았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알립니다] "나눌수록 더 커지는 행복"…연말연시 성금 모금 ‘기부로 나를 가치 있게, 기부로 세상을 가치 있게!’한국경제신문사는 한국신문협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연말연시를 맞아 ‘희망 2025 나눔캠페인’ 성금 모금을 시작합... 2 탄핵표결 앞두고 주말 집회…최대 25만명 모인다 각계에서 윤석열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기자회견과 시국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대학생뿐 아니라 전직 국가경찰위원회 위원장들과 전공의 등 젊은 의료인들도 시국선언에 동참했다. 탄핵안 표결일인 7일에는 시민사회단체와 대학... 3 한국법학교수회 "위헌적 계엄령"…병원협회는 "의개특위 참여 중단" 비상계엄 선포 사태 이후 법학·의료계에서 시국선언이 이어지는 등 후폭풍이 확산하고 있다.60년 전통의 한국법학교수회가 5일 긴급 대의원총회를 열어 지난 3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한 성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