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 중국 Zhifei와 RSV 백신 개발 위한 계약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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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는 중국 최대 백신 회사 Zhifei와 협력 계약을 확장해 GSK의 RSV 백신인 Arexvy에 대한 잠재적 협력을 탐색한다고 5일(현지시간) 밝혔다.
지난 해, 런던 상장된 GSK는 Zhifei가 GSK의 대상포진 백신인 Shingrix를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제약 시장인 중국에서 독점적으로 배급할 수 있는 권리를 위해 25억 파운드(31억 8,000만 달러)를 지불할 것이라고 전했다.
GSK는 Zhifei가 중국에서 Shingrix를 상용화하는 조건을 2034년까지 수정했다고 발표했다.
수정된 계약에 따라, Zhifei는 GSK와 독점적으로 협력하여 Arexvy에 대한 잠재적인 협력을 탐색하기로 합의했으며, 초기 계약 기간은 10년이다.
양사는 Zhifei가 Shingrix를 일정 기간에 걸쳐 단계적으로 구매할 것으로 예상하며, 2024년부터 2029년까지의 6년 동안 GSK에 대해 23억 파운드(29억 3,000만 달러)에 달할 수 있는 총 가치를 지닐 것으로 보인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지난 해, 런던 상장된 GSK는 Zhifei가 GSK의 대상포진 백신인 Shingrix를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제약 시장인 중국에서 독점적으로 배급할 수 있는 권리를 위해 25억 파운드(31억 8,000만 달러)를 지불할 것이라고 전했다.
GSK는 Zhifei가 중국에서 Shingrix를 상용화하는 조건을 2034년까지 수정했다고 발표했다.
수정된 계약에 따라, Zhifei는 GSK와 독점적으로 협력하여 Arexvy에 대한 잠재적인 협력을 탐색하기로 합의했으며, 초기 계약 기간은 10년이다.
양사는 Zhifei가 Shingrix를 일정 기간에 걸쳐 단계적으로 구매할 것으로 예상하며, 2024년부터 2029년까지의 6년 동안 GSK에 대해 23억 파운드(29억 3,000만 달러)에 달할 수 있는 총 가치를 지닐 것으로 보인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