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그룹, 정경구 HDC현산 대표·김회언 HDC 대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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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대표이사 정기인사 단행
HDC그룹이 2025년도 그룹 정기 대표이사 인사에서 정경구 HDC현대산업개발 신임 대표이사와 김회언 HDC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정경구 HDC현대산업개발 신임 대표는 1965년생으로, 2018년부터 HDC현대산업개발 경영기획본부장을 역임하고 2020년부터는 CFO 대표이사로서 회사를 이끌었다.
2022년부터는 지주사인 HDC 대표로서 그룹의 신사업 및 M&A를 지휘했다. 정경구 신임 대표는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HDC현대산업개발의 미래를 이끌어 갈 역량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았다.
김회언 HDC 신임 대표는 1964년생으로, 2012년 HDC현대산업개발 경영기획본부 담당임원을 역임했다. 2018년 HDC신라면세점 대표이사, 2021년 HDC아이파크몰 대표이사를 거쳤다.
2022년부터 HDC현대산업개발 CFO 대표이사로 회사를 이끌어 왔다. 그룹의 재무 분야 전문가로서 재무관리 및 PF 우발채무의 효과적 관리, 회사의 신용도 증강을 통해 HDC현대산업개발의 재무건전성 강화에 기여한 바 있다.
HDC그룹은 "그동안 건설 부문에서 다져온 재무안정성과 고객신뢰를 바탕으로 근원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정기인사를 단행했다"며 "향후 건설부문 기술경쟁력 확보와 조직 및 인력부문의 혁신을 통해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정경구 HDC현대산업개발 신임 대표는 1965년생으로, 2018년부터 HDC현대산업개발 경영기획본부장을 역임하고 2020년부터는 CFO 대표이사로서 회사를 이끌었다.
2022년부터는 지주사인 HDC 대표로서 그룹의 신사업 및 M&A를 지휘했다. 정경구 신임 대표는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HDC현대산업개발의 미래를 이끌어 갈 역량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았다.
김회언 HDC 신임 대표는 1964년생으로, 2012년 HDC현대산업개발 경영기획본부 담당임원을 역임했다. 2018년 HDC신라면세점 대표이사, 2021년 HDC아이파크몰 대표이사를 거쳤다.
2022년부터 HDC현대산업개발 CFO 대표이사로 회사를 이끌어 왔다. 그룹의 재무 분야 전문가로서 재무관리 및 PF 우발채무의 효과적 관리, 회사의 신용도 증강을 통해 HDC현대산업개발의 재무건전성 강화에 기여한 바 있다.
HDC그룹은 "그동안 건설 부문에서 다져온 재무안정성과 고객신뢰를 바탕으로 근원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정기인사를 단행했다"며 "향후 건설부문 기술경쟁력 확보와 조직 및 인력부문의 혁신을 통해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