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에어 타고 한국 온 핀란드 산타클로스…'여기'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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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부터 3일간 핀란드 공인 산타클로스와 특별한 만남
크리스마스를 맞아 핀란드 공인 산타클로스가 한국을 찾는다. 핀에어는 핀란드 산타클로스를 한국으로 초청해 '밋앤그릿(Meet & Greet)'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핀란드 산타클로스는 6~8일까지 에버랜드 윈터토피아 축제에서 밋앤그릿 행사에 참여한다. 방문객은 산타클로스와 이야기를 나누고 기념 촬영을 할 수 있다. 현장에서는 핀에어 뉴스레터 구독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산타클로스의 고향 핀란드 로바니에미행 항공권 2매(이코노미 클래스)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산타클로스는 핀란드의 유아 교육 및 디자인 전문가와 헬싱키 대학교가 공동 설립한 국제 교육 기관 헤이스쿨스 클럽 남이섬도 방문한다. 7일 관련 프로그램에 참여해 아이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는다.
핀에어는 1983년부터 41년째 산타클로스 공식 항공사로 활동하고 있다. 산타클로스는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 핀란드 로바니에미발 노선을 이용해 서울, 도쿄, 델리, 상해, 싱가포르, 홍콩 등 전 세계 여러 도시를 방문한다.
김동환 핀에어 한국 지사장은 "핀에어는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마다 전 세계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방법을 고민해 왔다"며 "특히 올해는 에버랜드와 협업을 통해 더 많은 한국 승객들에게 산타클로스와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할 수 있어 무척 기쁘다"고 말했다.
핀에어는 1년 내내 로바니에미까지의 항공편을 제공하는 유일한 항공사다. 주 7회 운항하는 인천-헬싱키 노선을 이용한 후 1회 환승해 로바니에미를 방문할 수 있다. 헬싱키에서 로바니에미까지는 1시간 20분이 소요된다.
박소윤 한경매거진 기자 park.soyoon@hankyung.com
핀란드 산타클로스는 6~8일까지 에버랜드 윈터토피아 축제에서 밋앤그릿 행사에 참여한다. 방문객은 산타클로스와 이야기를 나누고 기념 촬영을 할 수 있다. 현장에서는 핀에어 뉴스레터 구독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산타클로스의 고향 핀란드 로바니에미행 항공권 2매(이코노미 클래스)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산타클로스는 핀란드의 유아 교육 및 디자인 전문가와 헬싱키 대학교가 공동 설립한 국제 교육 기관 헤이스쿨스 클럽 남이섬도 방문한다. 7일 관련 프로그램에 참여해 아이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는다.
핀에어는 1983년부터 41년째 산타클로스 공식 항공사로 활동하고 있다. 산타클로스는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 핀란드 로바니에미발 노선을 이용해 서울, 도쿄, 델리, 상해, 싱가포르, 홍콩 등 전 세계 여러 도시를 방문한다.
김동환 핀에어 한국 지사장은 "핀에어는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마다 전 세계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방법을 고민해 왔다"며 "특히 올해는 에버랜드와 협업을 통해 더 많은 한국 승객들에게 산타클로스와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할 수 있어 무척 기쁘다"고 말했다.
핀에어는 1년 내내 로바니에미까지의 항공편을 제공하는 유일한 항공사다. 주 7회 운항하는 인천-헬싱키 노선을 이용한 후 1회 환승해 로바니에미를 방문할 수 있다. 헬싱키에서 로바니에미까지는 1시간 20분이 소요된다.
박소윤 한경매거진 기자 park.soy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