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0만달러 뚫자…"증시에도 대형 호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월가 대표 강세론자로 알려진 톰 리 펀드스트랫 공동창업자가 미국 증시에 대한 장밋빛 전망을 제시했다.
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톰 리는 "비트코인 10만 달러 돌파는 주식 시장에도 대형 호재가 될 것"이라며 S&P500 지수가 올해 6,300선을 넘어설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 톰 리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비트코인 가격 상승랠리는 S&P500 지수의 연말 흐름에 대한 전조 증상이나 다름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핵심 저항선인 10만 달러를 넘어선 것처럼 주식 시장도 연말까지 상승폭을 확대하게 될 것"이라며 "올해가 지나기 전에 S&P500 지수가 연말까지 6,300선을 충분히 넘어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때문에 투자자들이 다가올 조정 시점에서 매수 기회를 노릴 필요가 있다며 "비트코인도 그렇고 미국 증시도 그렇고 상승장의 시작일뿐이며 절대로 꼭대기에 있지 않다"고 밝혔다.
또한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의 정책들이 암호화폐 산업과 주식 시장 전반에 긍정적인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며 시장을 둘러싼 투자심리를 갈수록 강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CNBC)
홍성진외신캐스터
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톰 리는 "비트코인 10만 달러 돌파는 주식 시장에도 대형 호재가 될 것"이라며 S&P500 지수가 올해 6,300선을 넘어설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 톰 리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비트코인 가격 상승랠리는 S&P500 지수의 연말 흐름에 대한 전조 증상이나 다름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핵심 저항선인 10만 달러를 넘어선 것처럼 주식 시장도 연말까지 상승폭을 확대하게 될 것"이라며 "올해가 지나기 전에 S&P500 지수가 연말까지 6,300선을 충분히 넘어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때문에 투자자들이 다가올 조정 시점에서 매수 기회를 노릴 필요가 있다며 "비트코인도 그렇고 미국 증시도 그렇고 상승장의 시작일뿐이며 절대로 꼭대기에 있지 않다"고 밝혔다.
또한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의 정책들이 암호화폐 산업과 주식 시장 전반에 긍정적인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며 시장을 둘러싼 투자심리를 갈수록 강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CNBC)
홍성진외신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