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특수본, 김용현 전 국방 긴급체포…동부구치소로 이송 입력2024.12.08 07:53 수정2024.12.08 08:0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내란 혐의 등으로 고발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8일 긴급체포됐다.검찰 특별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고검장)는 이날 "전 국방부 장관 김용현을 긴급체포했고 소지하고 있던 휴대전화를 압수했다"고 밝혔다.특수본은 이날 오전 1시30분부터 김 전 장관을 조사한 뒤 긴급체포했고, 동부구치소로 이송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검찰 특수본, 김용현 심야조사…신병 확보 예상·수사 급물살 관계자 진술 엇갈리는 상황…'김 전 장관 조사가 가장 중요' 판단'계엄' 내란·직권남용 피의자 신분…조사 도중 긴급체포 가능성'12&middo... 2 [속보] 검찰 특수본에 검사 20명 투입…서울동부지검에 설치 검찰 특수본에 검사 20명 투입…서울동부지검에 설치/연합뉴스 3 토요일 여의도서 대규모 퇴진 집회…혼잡 예상 토요일인 7일 서울 여의도 일대와 도심 곳곳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린다.서울경찰청은 7일 국회 인근 의사당대로·여의공원로·은행로 등에서 수만 명이 참석하는 3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