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경찰 "국가수사본부, 계엄 檢과 합동수사 고려 안 해" 차은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12.08 14:00 수정2024.12.08 14: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뉴스1 45녀 만의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경찰이 검찰과의 합동수사 가능성을 일축했다.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찰 핵심 관계자는 "국가수사본부는 현 시점에서 검찰과 합동수사를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이는 박세현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장이 브리핑에서 "경찰이 합동 수사를 제안하면 언제든 응할 용의가 있다"고 밝힌 데 대한 입장으로 풀이된다.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특수본부장 "공무원 직권남용해 폭동 일으킨 것" 특수본부장 "공무원 직권남용해 국헌문란 목적 폭동일으킨 것"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2 [속보] 바이든, 시리아 반군 승리 선언에 "놀라운 일…면밀히 주시" 조 바이든 미 행정부는 시리아 반군이 13년 내전 끝에 수도 다마스쿠스를 장악했다고 발표한 데 대해 "놀라운 일"이라며 상황을 주시 중이라고 밝혔다.8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백악관은 시리아 반군의 발표가... 3 [속보] 특수본부장 "내란·직권남용 모두 수사…윤대통령 피의자 입건"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을 내란 혐의 피의자로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박세현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 본부장(서울고검장)은 8일 오후 언론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을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