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최정수 타이니 오케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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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수 타이니 오케스터 ‘My Real Book Vol.2’가 오는 18일 서울 성수아트홀에서 공연한다. 작곡가 최정수를 중심으로 국내 정상급 재즈 뮤지션 11인으로 구성된 재즈 앙상블의 무대다. 12일까지 아르떼 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5명을 뽑아 초청권을 두 장씩 준다. 당첨자 발표는 13일
arte.co.kr에서 각종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향 해외 순회공연에서 바이올리니스트 사라 장은 빨간 드레스를 입고 시벨리우스 바이올린 협주곡을 연주했다. 그는 당당한 자세로 강렬한 카리스마와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2악장에서 어둡지만 매력적인 선율을 자아냈으며, 3악장에서는 활기와 박력 넘치는 연주를 선사했다. - 사진작가 구본숙의 ‘Behind the Scenes’
● 위로를 담은 뮤지컬
뮤지컬 ‘이터니티’는 1960년대 글램록 슈퍼스타 블루닷과 현대의 글램록 지망생 카이퍼를 통해 고독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다. 블루닷의 외로움과 음악적 유산은 카이퍼에게 영감을 주며, 두 사람은 서로의 존재를 통해 음악 안에서 하나의 우주를 완성한다. 작품은 배제된 자, 약자들을 향한 위로를 담는다. - 뮤지컬 평론가 최승연의 ‘뮤지컬 인물 열전’
오페라 ‘투란도트’가 오는 22~31일 서울 코엑스 D홀에서 열린다. 세계적 테너 출신인 플라시도 도밍고 등의 지휘 아래 12개국 출신 연주자들이 참여한다.
● 뮤지컬 - 명성황후
뮤지컬 ‘명성황후’가 오는 10~15일 대구 계명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조선의 26대 왕 고종의 아내이자 격랑의 시대 중심에 선 명성황후의 삶을 그린다.
● 전시 - 퓰리처상 사진전
‘퓰리처상 사진전’이 오는 21일부터 내년 3월 30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열린다. 전쟁, 테러, 팬데믹 등 역사적 장면들이 펼쳐진다.
arte.co.kr에서 각종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꼭 읽어야 할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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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로를 담은 뮤지컬
뮤지컬 ‘이터니티’는 1960년대 글램록 슈퍼스타 블루닷과 현대의 글램록 지망생 카이퍼를 통해 고독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다. 블루닷의 외로움과 음악적 유산은 카이퍼에게 영감을 주며, 두 사람은 서로의 존재를 통해 음악 안에서 하나의 우주를 완성한다. 작품은 배제된 자, 약자들을 향한 위로를 담는다. - 뮤지컬 평론가 최승연의 ‘뮤지컬 인물 열전’
꼭 봐야 할 공연·전시
● 오페라 - 어게인 2024 투란도트오페라 ‘투란도트’가 오는 22~31일 서울 코엑스 D홀에서 열린다. 세계적 테너 출신인 플라시도 도밍고 등의 지휘 아래 12개국 출신 연주자들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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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명성황후’가 오는 10~15일 대구 계명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조선의 26대 왕 고종의 아내이자 격랑의 시대 중심에 선 명성황후의 삶을 그린다.
● 전시 - 퓰리처상 사진전
‘퓰리처상 사진전’이 오는 21일부터 내년 3월 30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열린다. 전쟁, 테러, 팬데믹 등 역사적 장면들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