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e편한세상 동인천', 10일 1순위 청약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DL건설은 10일 인천 중구 사동에 지을 ‘e편한세상 동인천 베이프런트’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수인분당선 신포역과 가깝고, 상당수 가구에서 인천 바다 조망이 가능한 게 특징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9층, 4개 동, 아파트 579가구(전용면적 59~84㎡)와 오피스텔 88실(전용면적 36㎡)로 이뤄진다. 이 중 아파트 492가구와 오피스텔 88실이 일반 분양 대상이다. 아파트 당첨자 발표는 오는 18일이다. 오피스텔 청약도 18일 진행된다.

    계약금 5%(1차 1000만원), 중도금 무이자(60%), 발코니 확장 무상제공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프리미엄 시스템 에어컨 4대, 3연동 슬라이딩 현관 중문, 주방 상판 및 벽체 엔지니어드스톤도 기본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인천신흥초, 송도중 등이 인근에 있다. 인천항 내항과 가까워 일부 가구를 제외하고 인천 바다 조망이 가능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
    김소현 기자
    건설부동산부 김소현 기자입니다.

    ADVERTISEMENT

    1. 1

      지난달 서울 아파트 거래 절반…'전용 85㎡·9억 이하'에 몰렸다

      지난달 서울 아파트 중 전용면적 85㎡ 이하, 9억원 이하 아파트 매매 비중이 절반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대출 규제로부터 비교적 자유로운 신생아 특례대출 수요가 증가한 영향 때문이라는 분석이다.9일 부동산 플랫...

    2. 2

      리츠, 23년 만에 100조…규제 완화로 성장 기대

      국내에 도입된 지 23년 만에 리츠(부동산투자회사) 자산 규모가 100조원을 넘어섰다. 일본, 싱가포르 등과 비교하면 여전히 걸음마 수준이지만 각종 규제 완화로 리츠의 활용도가 늘어나고 있어 성장 속도가 한층 빨라질...

    3. 3

      정국 혼란에 '냉랭한' 시장…수도권 입주 전망 급락

      ‘12·3 비상계엄 사태’에 따른 정국 혼란으로 부동산 시장이 본격 침체 국면으로 접어들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정책에 민감한 부동산 시장의 특성상 불확실성이 커질수록 수요...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