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케어 플랫폼 ‘오른손케어’, 장기요양 정보 서비스 제공
시니어 케어 플랫폼 기업 ㈜더드림헬스케어(공동대표 시주운, 오광신)가 장기요양 관련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사 플랫폼 ‘오른손케어’을 통해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고령화 시대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통계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1000만 명을 넘어섰다. 갈수록 증가하는 고령인구에 따라 국내 고령친화산업의 시장 규모 역시 커지고 있는 가운데 건강한 노후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돌봄, 복지 등 ‘시니어 케어’와 관련된 서비스 확대가 요구된다.

오른손케어는 ‘시니어를 위한 올바른 케어’를 목표로 장기요양등급 확인과 신청은 물론 요양비용 계산, 요양 센터 매칭, 복지용구 상담신청 등 관련된 모든 절차를 앱에서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다. 그 중 ‘복지용구 상담신청’은 최근 신설된 서비스로 휠체어, 전동 침대, 지팡이 등 장기요양수급자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신체기능을 보조하고 신체활동 지원에 필요한 복지용구에 대한 상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AI 치매 예측 기능도 제공한다. 음성 분석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치매 예방 서비스로, 전문기관 방문 전 스마트폰을 통해 간단히 자가진단이 가능하다. 이뿐만 아니라 장기요양 정보부터 시니어를 위한 건강정보, 금융, 문화 등 고령층을 위한 유익한 생활밀착형 콘텐츠까지 만날 수 있다. 지난 7월에는 디자인 개선 및 핵심 기능 접근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전면 리뉴얼을 진행했다.

오른손케어 관계자는 “이용자들에게 편리한 플랫폼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으로 출시 1년 만에 누적 회원수가 10만을 돌파했다”며 “고객분들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시니어 케어 플랫폼으로서의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른손케어 앱과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다가오는 연말을 맞이해 ‘오!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양재준 부국장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