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나 1900', 배우 강훈 목소리로 듣는다…"참여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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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훈이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비엔나(빈) 1900, 꿈꾸는 예술가들 - 구스타프 클림트부터 에곤 실레까지'의 오디오 가이드에 참여했다고 앤피오엔터테인먼트가 9일 밝혔다.
미술, 음악, 디자인, 건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예술가들이 서로 교류하며 혁신적인 변화를 꾀했던 1900년대 빈의 예술과 문화를 조명한 이번 전시에서는 레오폴트 미술관이 소장한 회화, 사진, 조각, 공예품, 가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작품 191점을 만나 볼 수 있다.
강훈은 구스타프 클림트, 에곤 실레 등 젊은 예술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차분하면서도 분명한 목소리로 소개한다. 그는 "1900년 비엔나를 조명하는 특별 전시 오디오 가이드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고, 거장들의 작품을 제 목소리로 소개할 수 있어 영광"이라면서 "국립중앙박물관 홍보대사로 함께 하는 활동이라 더욱 뜻깊은 경험으로 남을 것 같다"라며 전했다. 지난 2023년 3월부터 국립중앙박물관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강훈은 이번 '비엔나 1900, 꿈꾸는 예술가들' 오디오 가이드뿐 아니라 '거장의 시선, 사람을 향하다: 영국 내셔널갤러리 명화전'의 오디오 가이드,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 전시 중계 출연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국립중앙박물관 홍보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번 전시는 내년 3월 3일까지 이어진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미술, 음악, 디자인, 건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예술가들이 서로 교류하며 혁신적인 변화를 꾀했던 1900년대 빈의 예술과 문화를 조명한 이번 전시에서는 레오폴트 미술관이 소장한 회화, 사진, 조각, 공예품, 가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작품 191점을 만나 볼 수 있다.
강훈은 구스타프 클림트, 에곤 실레 등 젊은 예술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차분하면서도 분명한 목소리로 소개한다. 그는 "1900년 비엔나를 조명하는 특별 전시 오디오 가이드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고, 거장들의 작품을 제 목소리로 소개할 수 있어 영광"이라면서 "국립중앙박물관 홍보대사로 함께 하는 활동이라 더욱 뜻깊은 경험으로 남을 것 같다"라며 전했다. 지난 2023년 3월부터 국립중앙박물관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강훈은 이번 '비엔나 1900, 꿈꾸는 예술가들' 오디오 가이드뿐 아니라 '거장의 시선, 사람을 향하다: 영국 내셔널갤러리 명화전'의 오디오 가이드,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 전시 중계 출연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국립중앙박물관 홍보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번 전시는 내년 3월 3일까지 이어진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