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이상기후 피해농가에 49.6억 지원 입력2024.12.09 18:22 수정2024.12.09 18:22 지면A2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경상남도는 올해 집중호우와 이상고온에 따른 벼멸구 발생으로 피해를 본 농가에 재해복구비 49억6000만원을 지원한다. 경남에서는 집중호우로 농작물 침수와 농경지 유실 등 15개 시·군, 2405개 농가(954.8㏊)가 피해를 봤다.벼멸구 피해도 18개 시·군, 1981개 농가(1551.4㏊)에 달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부산, 신창호 도시공사 사장 임명 부산시는 제14대 부산도시공사 사장에 신창호 전 부산시 디지털경제실장(사진)을 임명했다고 5일 밝혔다. 신 사장은 1994년 제37기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했다. 부산시 외자유치팀장으로 공직 생활을 시작해 미래산업국... 2 울산, 아람코코리아에 명예시민패 김두겸 울산시장은 칼리드 라디 아람코코리아 대표대행에게 명예시민패와 기념 메달을 수여했다. 아람코코리아는 2021년부터 울산시, 사회복지협의회와 사회공헌 협약을 맺고 각종 사회복지 사업을 추진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 3 부산독립운동기념관 설계 공모안 선정 부산시가 부산독립운동기념관 설계 공모안을 최종 선정하고 기본·실시설계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당선작은 부산의 지역성과 독립운동 역사를 담은 공간으로 과감하게 재구성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