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제2국가산단' 예타 대상사업 선정 입력2024.12.09 18:22 수정2024.12.10 00:49 지면A2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대구시는 대구 제2국가산업단지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발표했다. 시는 2025년 상반기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고 그해 산단 계획을 수립한 뒤 2030년 준공한다는 목표를 마련했다. 제2국가산단은 올해 6월 시, LH(한국토지주택공사) 등이 기본협약을 체결해 본격 궤도에 올랐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부산기업 화승, 시립박물관에 1억원 기부 부산시는 향토기업 화승이 부산시립박물관 지원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시는 기부금을 LED(발광다이오드) 전광판 설치 등 전시 및 홍보 사업에 쓸 예정이다. 현승훈 화승 회장은 부산박물관 개관 당시 ... 2 경남, 이상기후 피해농가에 49.6억 지원 경상남도는 올해 집중호우와 이상고온에 따른 벼멸구 발생으로 피해를 본 농가에 재해복구비 49억6000만원을 지원한다. 경남에서는 집중호우로 농작물 침수와 농경지 유실 등 15개 시·군, 2405개 농가(... 3 대학병원·산단…대구, 군위 신도시 청사진 대구시가 대구·경북(TK)신공항 배후 신도시인 ‘군위하늘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청사진을 공개했다.대구시는 9일 공항 경제권의 핵심 역할을 수행할 군위하늘도시 마스터플랜을 발표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