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기업 화승, 시립박물관에 1억원 기부 입력2024.12.09 18:22 수정2024.12.10 00:49 지면A2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부산시는 향토기업 화승이 부산시립박물관 지원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시는 기부금을 LED(발광다이오드) 전광판 설치 등 전시 및 홍보 사업에 쓸 예정이다. 현승훈 화승 회장은 부산박물관 개관 당시 부친 고(故) 현수명 회장의 유지를 이어 60여 점의 문화유산을 기증하는 등 지역 문화 발전에 앞장섰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대구 제2국가산단' 예타 대상사업 선정 대구시는 대구 제2국가산업단지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발표했다. 시는 2025년 상반기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고 그해 산단 계획을 수립한 뒤 2030년 준공한다는 목표를 마련했다.... 2 경남, 이상기후 피해농가에 49.6억 지원 경상남도는 올해 집중호우와 이상고온에 따른 벼멸구 발생으로 피해를 본 농가에 재해복구비 49억6000만원을 지원한다. 경남에서는 집중호우로 농작물 침수와 농경지 유실 등 15개 시·군, 2405개 농가(... 3 방염·블록체인으로 화재 방지…2차전지 해상운송 '이상 無' 부산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2차전지 해상 운송 실험이 성공을 거뒀다.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이노베이션 등 국내 배터리 3사의 배터리 수송에 쓰일 스마트 컨테이너가 조만간 상용화할 전망이다.부산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