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산업 새 대표에 문승만 입력2024.12.09 18:06 수정2024.12.09 18:06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아주그룹의 건자재 전문 계열사 아주산업은 9일 새 대표에 문승만 전 브이샘 대표(사진)를 선임했다.문 대표는 1991년 아주산업에 입사해 33년간 현장 사업소장, 영업본부장, 경영기획본부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2022년부터는 아주산업과 싱가포르 기업의 합작법인인 브이샘 대표로 재직하며 경영 혁신을 이끌어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레미콘기업의 AI 사업…아주그룹 '똑똑한 변신' 레미콘을 주력으로 하는 아주그룹에서 인공지능(AI) 기술 서비스사업 비중이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 카드사 광고 분석, 개인별 식단 관리, 고객 취소·환불 대응까지 담당하는 AI사업 관련 매출이 매년 50... 2 레미콘 차주 운송거부에…건설사 "요금 인상" 백기 레미콘 운송 차주들의 집단 운송 거부로 중단됐던 서울 사대문 안 건설공사 현장이 건설사들의 운송비 인상안 수용으로 일부 정상화됐다. 이달 초부터 시작된 레미콘 운송 차주들의 운송 거부로 큰 피해를 본 레미콘업계는 공... 3 11년 최장수 레미콘협회장 퇴임…후임 시멘트 계열사 대표라는데… 11년간 한국레미콘공업협회장으로 활동한 정진학 회장이 회장직을 내려놓는다. 역대 최장수 회장의 뒤는 한일시멘트 레미콘 계열사인 한일산업의 장오봉 대표가 맡는다. 최근 갈등이 깊어지고 있는 시멘트업계와의 대립이 해소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