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두산에너빌리티, 임시주총 철회…로보틱스와 분할합병 무산 노정동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12.10 14:56 수정2024.12.10 14:5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속보] 두산에너빌리티, 임시주총 철회…로보틱스와 분할합병 무산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해외 기관들 두산에너빌 합병 반대…"분할·합병 논리 부족" 미국 최대 연기금 캘리포니아공무원연금(CalPERS)을 비롯한 해외 기관투자자들이 두산에너빌리티 분할합병에 반대 의견을 공표했다.4일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얼라인)에 따르면 캘리포니아공무원연금(CalPERS)과 캐나... 2 비상계엄 사태에 된서리 맞은 원전주…비에이치아이 16%↓ 비상계엄 사태 후폭풍에 원전주가 휘청이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의 정치적 입지가 흔들릴 것이란 전망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원전은 정부의 역점 사업이다.4일 오전 9시35분 현재 비에이치아이는 전일 대비 2890원... 3 ISS, 두산에너빌·로보틱스 분할합병 '반대' 권고 글로벌 의결권 자문사인 ISS가 두산에너빌리티와 두산로보틱스 간 분할합병에 반대할 것을 권고했다.29일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양대 의결권 자문사 중 하나인 ISS는 다음 달 12일 열릴 두산에너빌리티 임시주주총회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