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금투세 폐지·가상자산 과세 2년 유예 확정…국회 통과 배성수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12.10 15:33 수정2024.12.10 15: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회 본회의 가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정청래 의원 등과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금융투자소득세 폐지와 가상자산 과세 2년 유예 등을 담은 소득세법 개정안이 1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소득세법 개정안은 이날 표결에서 재적 의원 275명, 찬성 204명, 반대 33명, 기권 38명으로 가결됐다.배성수 기자 baebae@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한총리, 어제 주한 美대사 접견…"국정운영 전력" 설명 한덕수 국무총리가 지난 9일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 대사를 만나 비상계엄 혼란에 대한 대응책을 설명한 것으로 확인됐다.10일 정부 부처에 따르면 한 총리는 전날 오후 골드버그 대사를 접견하고 "한국 정부가 헌법과 ... 2 글로벌IB 불러모은 이복현 "금투세 폐지, 원만히 처리될 것"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사진)이 글로벌 투자은행(IB) 애널리스트 간담회를 개최했다. 최근 국내 증시 향배 등을 두고 고조된 외국인 투자자들의 우려를 진정시키려 시도하는 모양새다.1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금감원은 이날... 3 정부는 '자율' 강조했는데…이복현 "밸류업 불참기업에 불이익 강구" [금융당국 포커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사진)이 기업 밸류업(가치제고) 프로그램 불참 기업에 불이익을 줄 수 있다고 엄포를 놨다. 그간 정부가 '밸류업은 자발적 참여가 원칙'이라고 밝혀온 것과는 정반대 얘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