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사이버대학교 소프트웨어공학과, 윤동환 교수의 UAM 항공안전 품질 분석 연구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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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소프트웨어공학과는 항공안전기술원 선임연구원으로 활동하며 UAM(Urban Air Mobility) 항공안전 품질 분야에서 혁신적인 연구를 수행 중인 윤동환 겸임교수의 활약이 주목받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윤 교수는 현재 국토교통부의 의뢰를 받아 ‘UAM 상용화 대비 보안체계 마련 연구’를 수행하며 국내외 사이버 위협에 대한 분석과 대응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윤 교수는 UAM 산업이 본격화됨에 따라 급증할 수 있는 사이버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국제민간항공기구(ICAO)가 수립한 항공 사이버보안 전략 및 위험평가 방법론을 기반으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그는 항공기와 버티포트(도심항공교통 운영 거점)에서 발생할 수 있는 10가지 주요 사이버 위협 시나리오를 설계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분석하며 UAM 보안체계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윤동환 교수는 “UAM 산업은 하늘을 나는 자동차라는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모빌리티의 새로운 장을 열 것이지만, 이에 따른 사이버보안 위협은 국가와 시민의 안전에 직결된 문제”라며 “이번 연구는 국내외 기준을 반영해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UAM 보안체계를 마련하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세종사이버대 소프트웨어공학과는 윤 교수의 연구 성과를 기반으로 학생들에게 실무 중심의 교육을 제공하며, 정보기술 분야에서 요구되는 최신 SW개발 기술과 정책을 체계적으로 교육하고 있다.
현재 학과에서는 정보처리기사, 빅데이터분석기사, 데이터분석준전문가 등 다양한 자격증 취득 강의와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김종배 소프트웨어공학과 학과장은 “UAM과 같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은 정보기술과 안전기술이 융합되는 대표적인 분야로, 이번 연구를 통해 윤동환 교수의 역량과 성과가 더욱 빛을 발했다”며 “세종사이버대는 앞으로도 미래 기술 중심의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글로벌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소프트웨어공학과는 12월 1일부터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고졸 학력 이상이면 누구나 세종사이버대 소프트웨어공학과에 지원할 수 있다.
특히 산업체 교육위탁장학은 졸업 시까지 50% 수업료 감면 혜택 부여가 가능하고, 4대보험가입자나 개인사업자는 간단한 서면 혹은 이메일로 학교와 협약 체결을 통해 장학 혜택이 가능하다.
또한 군인, 교원장학, 국가장학 등 다양한 장학 혜택 제도도 마련돼 있어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학교 홈페이지와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윤 교수는 현재 국토교통부의 의뢰를 받아 ‘UAM 상용화 대비 보안체계 마련 연구’를 수행하며 국내외 사이버 위협에 대한 분석과 대응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윤 교수는 UAM 산업이 본격화됨에 따라 급증할 수 있는 사이버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국제민간항공기구(ICAO)가 수립한 항공 사이버보안 전략 및 위험평가 방법론을 기반으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그는 항공기와 버티포트(도심항공교통 운영 거점)에서 발생할 수 있는 10가지 주요 사이버 위협 시나리오를 설계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분석하며 UAM 보안체계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윤동환 교수는 “UAM 산업은 하늘을 나는 자동차라는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모빌리티의 새로운 장을 열 것이지만, 이에 따른 사이버보안 위협은 국가와 시민의 안전에 직결된 문제”라며 “이번 연구는 국내외 기준을 반영해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UAM 보안체계를 마련하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세종사이버대 소프트웨어공학과는 윤 교수의 연구 성과를 기반으로 학생들에게 실무 중심의 교육을 제공하며, 정보기술 분야에서 요구되는 최신 SW개발 기술과 정책을 체계적으로 교육하고 있다.
현재 학과에서는 정보처리기사, 빅데이터분석기사, 데이터분석준전문가 등 다양한 자격증 취득 강의와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김종배 소프트웨어공학과 학과장은 “UAM과 같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은 정보기술과 안전기술이 융합되는 대표적인 분야로, 이번 연구를 통해 윤동환 교수의 역량과 성과가 더욱 빛을 발했다”며 “세종사이버대는 앞으로도 미래 기술 중심의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글로벌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소프트웨어공학과는 12월 1일부터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고졸 학력 이상이면 누구나 세종사이버대 소프트웨어공학과에 지원할 수 있다.
특히 산업체 교육위탁장학은 졸업 시까지 50% 수업료 감면 혜택 부여가 가능하고, 4대보험가입자나 개인사업자는 간단한 서면 혹은 이메일로 학교와 협약 체결을 통해 장학 혜택이 가능하다.
또한 군인, 교원장학, 국가장학 등 다양한 장학 혜택 제도도 마련돼 있어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학교 홈페이지와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