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저축은행이 9일 광주지점을 이전 오픈하고 영업을 시작했다.
SBI저축은행이 9일 광주지점을 이전 오픈하고 영업을 시작했다.
SBI저축은행이 광주지점을 이전 오픈하고, 정기예금 특판 행사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전 장소는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중앙로 58 타임스타워빌딩 2층이다.

광주광역시 서구는 인구 약 28만 명이 거주하고 있는 광주의 대표 도시로 교육, 상업, 문화, 체육 시설 등 도시 인프라가 잘 갖추어져 있어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이다.

타임스타워빌딩 2층은 광주 지하철 상무역에서 도보 10분 이내의 거리로, 해당 지역뿐만 아니라 주변 지역의 개인 고객, 소상공인, 중소기업 등 다양한 고객들이 지점을 방문하기 용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SBI저축은행은 광주지점 이전 오픈을 기념해 정기예금 상품 0.2%포인트 금리우대 특판 행사도 진행한다.

특판은 정기예금(12개월), 회전정기예금(36개월) 을 대상으로 내달 8일까지 100억 원 한도로 진행되며, 한도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이 밖에도 지점을 내방하는 고객들에게는 기념품을 제공한다.

우희준 SBI저축은행 리테일영업2본부장은 "광주광역시 서구는 광주 지역 중심지 중 하나로 대규모 주거단지뿐만 아니라 교육, 상업, 문화시설, 관공서까지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우수하고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이라며, "이번 이전 오픈을 통해 SBI저축은행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보다 쾌적하고 나은 환경에서 한 차원 높은 금융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찬휘기자 pch8477@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