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 글쓰기·코딩 도구 '캔버스' 출시…챗GPT서 구동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챗GPT 개발사 오픈AI가 협업툴 ‘캔버스’를 정식 출시했다.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글쓰기와 코딩에 특화된 업무 도구다.
오픈AI는 10일(현지시간) 모든 챗GPT 사용자를 대상으로 캔버스를 선보인다고 발표했다. 챗GPT 플랫폼 내에서 운영되지만 ‘캔버스 사용’이라는 명령어를 입력하면 글쓰기와 코딩 작업을 위한 별도의 인터페이스가 구동된다. 해당 인터페이스에는 프로그래밍 언어인 파이선 코드가 내장됐다. 오픈AI는 지난 10월 캔버스를 베타버전으로 공개했다가 이번에 모든 이용자를 대상으로 출시했다.
코딩 작업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는 게 오픈AI 측 설명이다.
실리콘밸리=송영찬 특파원 0full@hankyung.com
오픈AI는 10일(현지시간) 모든 챗GPT 사용자를 대상으로 캔버스를 선보인다고 발표했다. 챗GPT 플랫폼 내에서 운영되지만 ‘캔버스 사용’이라는 명령어를 입력하면 글쓰기와 코딩 작업을 위한 별도의 인터페이스가 구동된다. 해당 인터페이스에는 프로그래밍 언어인 파이선 코드가 내장됐다. 오픈AI는 지난 10월 캔버스를 베타버전으로 공개했다가 이번에 모든 이용자를 대상으로 출시했다.
코딩 작업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는 게 오픈AI 측 설명이다.
실리콘밸리=송영찬 특파원 0ful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