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협회 신임 회장에 김종호 입력2024.12.11 18:42 수정2024.12.11 23:54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제14대 한국공인중개사협회장으로 김종호 후보(사진)가 당선됐다. 임기는 내년 1월 15일부터 3년간이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회장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0일 회원 직선제로 치른 제14대 회장 선거 결과 총 3만4643표 중 1만3294표를 얻은 김 후보가 당선됐다고 11일 밝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교총 새 회장에 중학교사 강주호 제40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에 강주호 경남진주동중 교사(38·사진)가 11일 당선됐다. 교총 역사상 최연소다. 임기는 3년이다. 2 거부권 쓸 사람 없는데…양곡법 시행되나 정부가 남는 쌀을 의무적으로 매입하도록 해 ‘농망(農亡)법’이라고 비판받은 양곡관리법 개정안이 시행될 가능성이 커졌다. 양곡법 개정안에 필요한 자금도 내년 예산안에 반영되지 않아 제도가 시행되면... 3 SK시그넷, 신임 대표에 김종우 글로벌 전기차 충전기 제조기업 SK시그넷은 김종우 대표이사(사진)를 신규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1969년생인 김 대표는 고려대 불어불문학과와 고려대 글로벌 경영전문대학원(MBA) 석사 학위를 받고 1998년 SK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