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11월 취업자 수 12.3만명 증가...제조업은 5개월 연속 감소 허세민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12.11 08:02 수정2024.12.11 08:0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 수가 2882만1000명으로 1년 전보다 12만3000명 증가했다. 제조업 취업자 수는 9만5000명 줄어 5개월 연속 감소세를 그렸다.통계청은 11일 이같은 내용의 '11월 고용동향'을 발표했다. 지난달 취업자 수는 12만3000명 증가해 45개월 연속 늘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역대 최고 고용률'이라더니…사장님·20대·건설업 사라졌다 [통계 인사이드] 내수 침체로 신음하는 서민경제가 고용지표에서도 여실히 드러났다. 건설업과 도·소매업 등 경기에 민감한 산업에서 취업자 수가 큰 폭으로 줄었고, ‘나 홀로 사장’ 수는 작년 같은 달보... 2 6月 취업자 9만6000명 증가…2개월 연속 10만명 밑돌아 취업자 수 증가 폭이 두 달 연속 10만명을 밑돌았다. 제조업 일자리 증가 폭은 축소했고, 건설업은 두 달째 부진했다.통계청이 10일 발표한 6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는 2890만7000명으로... 3 [속보] 2월 취업자 32만9000명 증가…고용률 68.7% 2월 취업자 수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32만9000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5~64세 고용률은 68.7%로 같은 기간 0.7%포인트 올랐다.13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2월 고용동향&rsq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