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시그니처 오피스텔, 잠실역 등 3개역 가까워…임대수요 풍부

서울 송파구 ‘잠실 시그니처 오피스텔’이 분양계약자를 모집하고 있다. 지하철 한성백제역(9호선)과 몽촌토성역(8호선), 잠실역(2·8호선)이 모두 가까운 게 장점이다.

송파구 방이동 49의9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오피스텔 96실과 근린시설 11실로 구성된다. 올림픽공원과 잠실호수공원, 롯데시그니엘타워, 롯데마트, 송파구청, 방이동 먹자거리 등이 가깝다. 롯데타워와 삼성SDS, 쿠팡, 문정법조타운, 한미약품, 우아한형제들 등도 인접해 있어 임대수요도 풍부하다.

옥상에는 펫 파크와 루프트바, 바비큐장 등이 있다. 모든 가구에 자동환기 시스템과 붙박이장, 빌트인 냉장고 등이 설치돼 있다. 금융권과 대출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어 최대 80% 대출이 가능하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와 소형 오피스텔 주택 수 제외 등이 맞물리며 역세권 오피스텔의 투자 매력도가 커지고 있다는 평가다. 신청금 300만원을 입금할 경우 자세한 상담과 현장 구경 일정 등을 잡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