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강남·여의도' 30분 안에…'직주근접' 보석같은 동네 [임장생활기록부] 김정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12.11 10:57 수정2024.12.11 11:0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상 모듈 닫기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은 주요 업무지구를 모두 30분 안에 갈 수 있는 좋은 위치입니다. 뉴타운 사업을 통해 신축 대단지가 잇달아 들어오면서 주거환경이 업그레이드됐죠. 임장생활기록부에서 답십리의 장점과 단점까지 분석했습니다.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영상 1 한강끼고 있는데…억울했던 '천호동'의 변신 [임장생활기록부] 서울 강동구 천호동은 좀 억울할 것 같습니다. 한강을 끼고 있는데다 5호선 및 8호선이 지나가는 강동구 교통의 요지이지만 여태까진 노후한 상업지구 및 유흥가 이미지가 강했거든요. 이젠 동남권 신흥권 주거지... 비디오 뉴스 2 한강 스카이라인 바꾸는 압구정 [레이디家家] 부동산계의 금수저는 어딜까요? 아마도 압구정이 아닐까 합니다. 드디어 압구정이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압구정 아파트 중에서 정비사업 속도가 가장 빠른 신현대가 42년 만에 재건축이 확정됐는데, 70층 짓게 됐습니다.... 비디오 뉴스 3 서울 아파트가 이 가격이라니…'가심비' 동네 어디길래 [임장생활기록부] 서울 강북구 미아동은 실거주 만족도가 높은 동네입니다. 편의시설 인프라가 다양한 데다 북한산 덕분에 공기가 좋고 학군도 괜찮거든요. 게다가 주거비용도 합리적인 편입니다. 위치는 다소 외곽이지만 우이신설선이 개통하면서... 비디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