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CCM 인증서 수여식에서 김현호 용인공원라이프 대표(오른쪽 세번째)가 인증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용인공원라이프
지난 9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CCM 인증서 수여식에서 김현호 용인공원라이프 대표(오른쪽 세번째)가 인증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용인공원라이프
용인공원라이프가 지난 9일 실시된 CCM(소비자중심경영) 재인증 심사에서 2회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고 11일 전했다.

CCM 인증이란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인증으로,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관점 또는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여 관련된 경영활동을 기업 측에서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인증이다.

2010년 설립된 용인공원라이프는 ‘상조에서 장지까지’ 원스톱 인프라를 구축하여 장례부터 장지 직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11월에는 장례 상조서비스와 안치단 봉안당 특가 혜택이 상품에 포함된 ‘온유 아너스톤 290’, ‘온유 아너스톤 360’ 상품을 출시한 바 있다.

‘온유 아너스톤’ 상품은 용인공원라이프의 상조 상품과 가족회사인 용인공원의 봉안당 상품 ‘아너스톤’을 함께 구성해 장례부터 안치까지 한번에 가능한 논스톱 장례 패키지이다.

업체 관계자는 “1975년 설립된 용인공원의 가족 회사인 용인공원라이프는 상조 선불식 할부 거래법 등록 후 현재까지, 건전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다양한 라이프 서비스 사업을 지속해 오고 있다”며 “장례 관련 기업들이 다양한 전환 서비스에 집중하고 있는 요즘, 장례 서비스만을 선택 및 집중할 수 있도록 용인공원라이프와 용인공원은 더욱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