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헬스케어, '제24회 대한민국 디지털경영혁신대상' 과기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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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데이터 양방향 플랫폼 기업 레몬헬스케어(대표 홍병진)가 ‘제24회 대한민국 디지털경영혁신대상’의 헬스케어 부문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24회를 맞은 대한민국 디지털경영혁신대상에서는 대통령상 KB 국민카드, 국무총리상 미래에셋증권 등 26개사가 수상했다.
조인철 더불어민주당의원은 축사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디지털 전환(DX)은 기업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필수 요소로 자리잡고 있고 디지털전환을 선도적으로 도입해 혁신적 성과를 창출한 우수 기업과 기관들의 도전과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레몬헬스케어는 진료 예약·결제 등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으로서, 의료 데이터 초연결 플랫폼을 위한 기반 기술인 LDB(Lemon Data Bridge)를 개발했다. 이를 기반으로 전국 상급종합병원 환자 500만 명 이상을 자사 플랫폼인 '청구의 신'에 유입시키고 있다. '청구의 신' 가입자는 의료 마이데이터 기반의 재증명 보관, 종합 예약, 건강 팁 받기, 숨은 보상금 찾기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홍병진 대표는 “2017년 창업 이후 국내 스마트 병원 및 스마트 헬스케어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앞으로 실손보험 간편청구 서비스를 더욱 활성화시키고, 이용자들의 편의증대를 위하여 ‘청구의신’ 앱을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인 헬스케어 슈퍼앱으로 진화시키기 위해 R&D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레몬헬스케어는 '레몬케어'와 '청구의신' 플랫폼을 선보이며 국내 스마트병원 환경을 조성, 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를 선도하고 있다. ‘레몬케어’는 환자·병원·약국·금융기관 등과 의료 데이터를 연동해 원스톱 의료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현재 서울대학교병원·연세세브란스병원 등 국내 130여 개 상급병원과 제휴해 진료예약·진료비 알림톡·간편결제 등 다양한 의료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올해로 24회를 맞은 대한민국 디지털경영혁신대상에서는 대통령상 KB 국민카드, 국무총리상 미래에셋증권 등 26개사가 수상했다.
조인철 더불어민주당의원은 축사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디지털 전환(DX)은 기업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필수 요소로 자리잡고 있고 디지털전환을 선도적으로 도입해 혁신적 성과를 창출한 우수 기업과 기관들의 도전과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레몬헬스케어는 진료 예약·결제 등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으로서, 의료 데이터 초연결 플랫폼을 위한 기반 기술인 LDB(Lemon Data Bridge)를 개발했다. 이를 기반으로 전국 상급종합병원 환자 500만 명 이상을 자사 플랫폼인 '청구의 신'에 유입시키고 있다. '청구의 신' 가입자는 의료 마이데이터 기반의 재증명 보관, 종합 예약, 건강 팁 받기, 숨은 보상금 찾기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홍병진 대표는 “2017년 창업 이후 국내 스마트 병원 및 스마트 헬스케어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앞으로 실손보험 간편청구 서비스를 더욱 활성화시키고, 이용자들의 편의증대를 위하여 ‘청구의신’ 앱을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인 헬스케어 슈퍼앱으로 진화시키기 위해 R&D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레몬헬스케어는 '레몬케어'와 '청구의신' 플랫폼을 선보이며 국내 스마트병원 환경을 조성, 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를 선도하고 있다. ‘레몬케어’는 환자·병원·약국·금융기관 등과 의료 데이터를 연동해 원스톱 의료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현재 서울대학교병원·연세세브란스병원 등 국내 130여 개 상급병원과 제휴해 진료예약·진료비 알림톡·간편결제 등 다양한 의료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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