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럭비' 한 달 여정 시작, 명승부 '미공개 스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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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럭비'가 대진결정전부터 드라마를 썼다는 평가를 받는 가운데 미공개 스틸이 공개됐다.
승리의 영광을 위해 온 몸을 던지며 필사의 전진을 이어가는 럭비 선수들의 진짜 승부를 보여주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최강럭비: 죽거나 승리하거나'가 지난 10일 1-4회를 공개하자마자 럭비라는 스포츠의 거칠고 생생한 매력을 전하며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공개된 미공개 스틸은 럭비 선수들의 투혼이 빛났던 1-4회 대진결정전과 첫 번째 8강전 경기의 열기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죽
토너먼트 방식인 최강럭비 대회에서 4강 직행 티켓이 걸린 대진결정전은 본 경기 못지않게 뜨거웠다. 럭비의 꽃이라고 불리는 힘과 힘의 대결인 '스크럼'부터 럭비의 득점방식인 공을 바닥에 찍는 '트라이', 그리고 지금껏 본 적 없는 극한의 킥 대결이었던 '87도 킥 대결'까지 유리한 대진을 차지하기 위한 선수들의 손에 땀을 쥐는 명승부는 흥미를 자극한다.
오직 승리하기 위해 앞만 보고 달리고, 두려워도 거친 몸싸움을 피하지 않는, 그리고 넘어지고 부딪혀도 포기하지 않는 럭비 선수들의 투혼은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87도 킥 대결에서 실패해도 포기하지 않고 수십 차례 도전하는 불굴의 의지를 보여준 키커들의 모습은 짙은 여운을 남기고 있다. 무엇보다도 승패가 결정된 후 서로 따뜻한 악수와 포옹을 잊지 않는 진정한 스포츠맨십이 담긴 스틸까지 거칠지만 신사의 스포츠로 불리는 럭비의 매력을 배가시킨다.
'최강럭비'는 럭비 경기 중계 사상 최다인 140대의 카메라를 투입해 박진감이 넘치는 럭비 경기의 한순간도 놓치지 않았다. 100kg을 넘나드는 거구 선수들의 뼈와 뼈가 부딪히는 소리, 선수들이 80분간 내달리는 가운데 들리는 거친 숨소리까지 전하기 위해 초소형 오디오를 직접 제작한 제작진의 노력 덕에 럭비의 거친 매력이 생동감 있게 전해졌다.
무엇보다도 모든 걸 내던지고 치열하고 처절하게 경기에 임하는 선수들의 투혼은 앞으로 최강럭비 대회에서 벌어질 명승부를 더욱 기대하게 했다.
특히 대진결정전에서 유리한 대진을 결정할 수 있는데도 강한 전력의 라이벌 팀을 고르며 당당하게 정면승부를 선택한 드라마 같은 장면은 스포츠 예능 팬들을 열광시키고 있다. 그 결과 한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예측불허의 대진이 완성되며 도파민을 무한 상승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8강 첫 번째 경기부터 부딪히고 넘어져도 오직 승리를 위해 다시 일어나 앞만 보고 달리는 럭비 선수들의 뜨거운 열정은 감동을 안겼다.
대진결정전과 첫 번째 경기부터 박진감이 폭발하며 앞으로 펼쳐질 반전 드라마를 더욱 기다리게 하는 '최강럭비' 5-7회는 오는 17일 오직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승리의 영광을 위해 온 몸을 던지며 필사의 전진을 이어가는 럭비 선수들의 진짜 승부를 보여주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최강럭비: 죽거나 승리하거나'가 지난 10일 1-4회를 공개하자마자 럭비라는 스포츠의 거칠고 생생한 매력을 전하며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공개된 미공개 스틸은 럭비 선수들의 투혼이 빛났던 1-4회 대진결정전과 첫 번째 8강전 경기의 열기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죽
토너먼트 방식인 최강럭비 대회에서 4강 직행 티켓이 걸린 대진결정전은 본 경기 못지않게 뜨거웠다. 럭비의 꽃이라고 불리는 힘과 힘의 대결인 '스크럼'부터 럭비의 득점방식인 공을 바닥에 찍는 '트라이', 그리고 지금껏 본 적 없는 극한의 킥 대결이었던 '87도 킥 대결'까지 유리한 대진을 차지하기 위한 선수들의 손에 땀을 쥐는 명승부는 흥미를 자극한다.
오직 승리하기 위해 앞만 보고 달리고, 두려워도 거친 몸싸움을 피하지 않는, 그리고 넘어지고 부딪혀도 포기하지 않는 럭비 선수들의 투혼은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87도 킥 대결에서 실패해도 포기하지 않고 수십 차례 도전하는 불굴의 의지를 보여준 키커들의 모습은 짙은 여운을 남기고 있다. 무엇보다도 승패가 결정된 후 서로 따뜻한 악수와 포옹을 잊지 않는 진정한 스포츠맨십이 담긴 스틸까지 거칠지만 신사의 스포츠로 불리는 럭비의 매력을 배가시킨다.
'최강럭비'는 럭비 경기 중계 사상 최다인 140대의 카메라를 투입해 박진감이 넘치는 럭비 경기의 한순간도 놓치지 않았다. 100kg을 넘나드는 거구 선수들의 뼈와 뼈가 부딪히는 소리, 선수들이 80분간 내달리는 가운데 들리는 거친 숨소리까지 전하기 위해 초소형 오디오를 직접 제작한 제작진의 노력 덕에 럭비의 거친 매력이 생동감 있게 전해졌다.
무엇보다도 모든 걸 내던지고 치열하고 처절하게 경기에 임하는 선수들의 투혼은 앞으로 최강럭비 대회에서 벌어질 명승부를 더욱 기대하게 했다.
특히 대진결정전에서 유리한 대진을 결정할 수 있는데도 강한 전력의 라이벌 팀을 고르며 당당하게 정면승부를 선택한 드라마 같은 장면은 스포츠 예능 팬들을 열광시키고 있다. 그 결과 한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예측불허의 대진이 완성되며 도파민을 무한 상승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8강 첫 번째 경기부터 부딪히고 넘어져도 오직 승리를 위해 다시 일어나 앞만 보고 달리는 럭비 선수들의 뜨거운 열정은 감동을 안겼다.
대진결정전과 첫 번째 경기부터 박진감이 폭발하며 앞으로 펼쳐질 반전 드라마를 더욱 기다리게 하는 '최강럭비' 5-7회는 오는 17일 오직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