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PRO] Today's Pick : "네이버, 더 높은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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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Pick은 매일 아침 여의도 애널리스트들이 발간한 종목분석 보고서 중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가 변경된 종목을 위주로 한국경제 기자들이 핵심 내용을 간추려 전달합니다.
👀주목할 만한 보고서
투자의견 : 매수(유지) / 현대차증권
[체크 포인트]
-커머스가 3분기 6개 분기 만에 시장 성장률을 상회하는 거래액 성장을 보여. 쇼핑앱 출시, 물류사 직계약 구조 도입, 멤버십 혜택 강화를 통해 이룬 효과.
-4분기도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출시와 넷플릭스 멤버십 제휴로 시장 성장률 상회 가능성.
-앱 일일 활성 이용자 수(DAU)의 25%가 홈피드, 홈피드 트래픽의 40%가 1030세대로 구성되어 있어 젊은 층 유입이 가속하는 모습. 이르면 3월, 늦어도 2분기에 인공지능(AI) 브리핑이 출시될 예정으로 검색 결과를 여러 서비스와 연결하는 형태가 나타날 것.
-웹툰은 라인망가가 여름부터 일본 시장 1위를 탈환한 이후 경합 중이며, 미국 시장은 IP 영상화 흥행이 기대.
투자의견 : 매수(유지) / BNK투자증권
[체크 포인트]
-4분기 매출액은 74조3000억원, 영업이익은 8조원으로 추정. 시장 추정치 대비 각각 -5%, -17% 내린 수준.
-메모리 부문은 모바일 수요 악화 영향으로 가이던스 미달, D램과 낸드플래시 평균매매단가(ASP) 변동률은 지금과 비슷하거나 15% 하향 예상. 상여금 충당도 추가 반영.
-하반기 실적 악화 주요 원인이었던 글로벌 스마트폰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들의 재고조정은 연말과 내년 1분기 사이에 마무리 전망. 중국 모바일 수요 회복도 예상.
-파운드리도 내년 하반기부터는 매출 본격 발생으로 실적 개선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 DS투자증권
[체크 포인트]
-지난 11일 ABO홀딩스 지분 전량 1380억원에 인수 공시. 미국 혈장 분획제제 사업 확대 목적.
-ABO홀딩스는 뉴저지 등 3개 지역에 이미 6개 혈액원을 운영하고 있어. 2026년부터는 텍사스주에 추가로 2개 혈액원 가동 예정. 후발주자 알리글로의 성장이 매우 용이할 것.
-올해는 경쟁사 진입으로 인한 독감백신 경쟁 격화, 이집트 외환위기로 인한 헌터라제 부진 등으로 실적이 줄곧 하향세. 그러나 내년엔 구조적 실적 개선에 돌입한 것으로 판단.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으로 인해 백신 사업 불확실성 우려 있으나, 실제 영향은 구체화한 바 없다고 판단.
투자의견 : 매수(유지) / 대신증권
[체크 포인트]
-4분기 영업이익과 매출액은 1453억원과 2조3600억원 추정으로 추정치 대비 모두 하회 전망. 비수기 및 정보기기(IT) 수요 부진으로 실적 감소.
-내년엔 산업 회복과 인공지능(AI) 및 자율주행용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카메라 등의 매출 비중 증가와 수익성 확대 예상. 현재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 저점에 주목.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14.2%, 18.6%씩 증가 추정. 처음으로 매출액은 10조원을 예상. 지난 3년간 고부가가치 전략 투자를 진행한 성과도 내년 나타날 예정.
-내년도 FC BGA 매출액은 최초 1조원 예상, MLCC도 내년 2분기 본격 수익성 확대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 iM증권
[체크 포인트]
-4분기 실적은 매출액 528억원, 영업이익 127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 안정적 흐름 이어갈 전망.
-매출액은 아이폰16 신제품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출하량 조정 영향으로 전 분기 대비 소폭 감소하겠지만, 원·달러 환율 상승과 성과평가충당금 환입으로 영업이익률은 개선 예상.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021년을 제외한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실적 수준. 하지만 주가는 올해 중국 스마트폰 시장 내 삼성디스플레이 점유율 하락으로 연초 대비 44% 하락.
-지난 6일 현대중공업터보기계 인수, 2026년 하반기 출시 예정인 애플 아이폰 폴더블 신제품의 강한 수혜 예상이 주가 일으킬 전망.
이시은 기자 see@hankyung.com
NAVER - 더 높은 곳으로!
📈목표주가 : 26만원→28만원(상향) / 현재주가 : 21만8000원투자의견 : 매수(유지) / 현대차증권
[체크 포인트]
-커머스가 3분기 6개 분기 만에 시장 성장률을 상회하는 거래액 성장을 보여. 쇼핑앱 출시, 물류사 직계약 구조 도입, 멤버십 혜택 강화를 통해 이룬 효과.
-4분기도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출시와 넷플릭스 멤버십 제휴로 시장 성장률 상회 가능성.
-앱 일일 활성 이용자 수(DAU)의 25%가 홈피드, 홈피드 트래픽의 40%가 1030세대로 구성되어 있어 젊은 층 유입이 가속하는 모습. 이르면 3월, 늦어도 2분기에 인공지능(AI) 브리핑이 출시될 예정으로 검색 결과를 여러 서비스와 연결하는 형태가 나타날 것.
-웹툰은 라인망가가 여름부터 일본 시장 1위를 탈환한 이후 경합 중이며, 미국 시장은 IP 영상화 흥행이 기대.
삼성전자 - 4분기 실적도 쇼크 수준이나 '바텀업' 기대
📉목표주가 : 7만6000원→7만2000원(하향) / 현재주가 : 5만4000원투자의견 : 매수(유지) / BNK투자증권
[체크 포인트]
-4분기 매출액은 74조3000억원, 영업이익은 8조원으로 추정. 시장 추정치 대비 각각 -5%, -17% 내린 수준.
-메모리 부문은 모바일 수요 악화 영향으로 가이던스 미달, D램과 낸드플래시 평균매매단가(ASP) 변동률은 지금과 비슷하거나 15% 하향 예상. 상여금 충당도 추가 반영.
-하반기 실적 악화 주요 원인이었던 글로벌 스마트폰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들의 재고조정은 연말과 내년 1분기 사이에 마무리 전망. 중국 모바일 수요 회복도 예상.
-파운드리도 내년 하반기부터는 매출 본격 발생으로 실적 개선 전망.
녹십자 - 혈액원 인수를 통한 알리글로 매출 가속화 실현
📈목표주가 : 18만5000원→20만원(상향) / 현재주가 : 15만6400원투자의견 : 매수(유지) / DS투자증권
[체크 포인트]
-지난 11일 ABO홀딩스 지분 전량 1380억원에 인수 공시. 미국 혈장 분획제제 사업 확대 목적.
-ABO홀딩스는 뉴저지 등 3개 지역에 이미 6개 혈액원을 운영하고 있어. 2026년부터는 텍사스주에 추가로 2개 혈액원 가동 예정. 후발주자 알리글로의 성장이 매우 용이할 것.
-올해는 경쟁사 진입으로 인한 독감백신 경쟁 격화, 이집트 외환위기로 인한 헌터라제 부진 등으로 실적이 줄곧 하향세. 그러나 내년엔 구조적 실적 개선에 돌입한 것으로 판단.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으로 인해 백신 사업 불확실성 우려 있으나, 실제 영향은 구체화한 바 없다고 판단.
삼성전기 - 2024년 체질 변화, 2025년 도약의 시기
📉목표주가 : 18만원→17만원(하향) / 현재주가 : 11만9300원투자의견 : 매수(유지) / 대신증권
[체크 포인트]
-4분기 영업이익과 매출액은 1453억원과 2조3600억원 추정으로 추정치 대비 모두 하회 전망. 비수기 및 정보기기(IT) 수요 부진으로 실적 감소.
-내년엔 산업 회복과 인공지능(AI) 및 자율주행용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카메라 등의 매출 비중 증가와 수익성 확대 예상. 현재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 저점에 주목.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14.2%, 18.6%씩 증가 추정. 처음으로 매출액은 10조원을 예상. 지난 3년간 고부가가치 전략 투자를 진행한 성과도 내년 나타날 예정.
-내년도 FC BGA 매출액은 최초 1조원 예상, MLCC도 내년 2분기 본격 수익성 확대 전망.
덕산네오룩스 - 이제는 올라갈 때
📉목표주가 : 5만원→4만원(하향) / 현재주가 : 2만5000원투자의견 : 매수(유지) / iM증권
[체크 포인트]
-4분기 실적은 매출액 528억원, 영업이익 127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 안정적 흐름 이어갈 전망.
-매출액은 아이폰16 신제품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출하량 조정 영향으로 전 분기 대비 소폭 감소하겠지만, 원·달러 환율 상승과 성과평가충당금 환입으로 영업이익률은 개선 예상.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021년을 제외한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실적 수준. 하지만 주가는 올해 중국 스마트폰 시장 내 삼성디스플레이 점유율 하락으로 연초 대비 44% 하락.
-지난 6일 현대중공업터보기계 인수, 2026년 하반기 출시 예정인 애플 아이폰 폴더블 신제품의 강한 수혜 예상이 주가 일으킬 전망.
이시은 기자 s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