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아크로 주택전시관 새단장…"하이엔드 주거 컬렉션의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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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는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아크로(ACRO)’의 주택전시관을 새로 단장했다고 12일 밝혔다. DL이앤씨는 아크로 주택전시관을 브랜드 경험 공간으로 재구성해 소비자에게 새로운 가치를 전할 예정이다.
아크로의 새 주택전시관은 방문객에게 주택전시관이 아닌 미술관에 온 듯한 느낌을 받도록 한다. 1층에 입장하는 순간부터 시선을 잡아끄는 조경 전시를 선보인다. 아크로에서의 차원이 다른 삶을 기대하게 만든다. 2층에서 만나게 되는 모형 존은 조형 작품을 감상하는 듯한 전시 환경으로 연출했다. 프라이빗 상담 공간과 휴식을 위한 카페테리아는 글로벌 리조트 라운지 스타일의 인테리어와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꾸며졌다.
3층에서는 아티스트와의 협업 콘텐츠를 선보인다. 아크로의 프리미엄 조경 브랜드인 ‘아크로 가든 컬렉션’에서만 누릴 수 있는 일상의 순간들을 미디어 아트와 조경 전시로 감상할 수 있다. 전시에는 실제 아크로 단지 조경에 사용하는 억새류와 이끼류 등이 쓰였다.
주택전시관 곳곳에는 아크로 조경을 상징하는 일러스트레이션이 장식돼 있다. 가구별 사이니지 역시 갤러리에서 작품을 감상하는 듯한 액자 전시 방식과 섬세한 조명 연출로 차분하게 세대 평면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한다. 실제 지난 6일 ‘아크로 리츠카운티’ 분양을 통해 공개된 주택전시관은 소비자로부터 아크로의 차별화된 가치를 집약적으로 담아냈다는 호평을 받았다. DL이앤씨는 새 주택전시관을 통해 아크로의 차별화된 공간 철학과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지속해서 알린다는 계획이다.
DL이앤씨 관계자는 “하이엔드 소비자의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분석과 빅데이터 리서치를 바탕으로 완성해낸 새로운 주택전시관을 통해 아크로 브랜드의 가치와 진정성을 경험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크로는 글로벌 3대 디자인 어워드(iF·레드닷·IDEA)에서 브랜딩 부문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 세계적으로도 가치를 인정받으며 하이엔드 주거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아크로 리버파크’와 ‘아크로 리버뷰’,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등을 앞세워 다방의 ‘가장 살고 싶은 하이엔드 아파트 브랜드’ 조사에서도 4회 연속 1위를 달성했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
아크로의 새 주택전시관은 방문객에게 주택전시관이 아닌 미술관에 온 듯한 느낌을 받도록 한다. 1층에 입장하는 순간부터 시선을 잡아끄는 조경 전시를 선보인다. 아크로에서의 차원이 다른 삶을 기대하게 만든다. 2층에서 만나게 되는 모형 존은 조형 작품을 감상하는 듯한 전시 환경으로 연출했다. 프라이빗 상담 공간과 휴식을 위한 카페테리아는 글로벌 리조트 라운지 스타일의 인테리어와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꾸며졌다.
3층에서는 아티스트와의 협업 콘텐츠를 선보인다. 아크로의 프리미엄 조경 브랜드인 ‘아크로 가든 컬렉션’에서만 누릴 수 있는 일상의 순간들을 미디어 아트와 조경 전시로 감상할 수 있다. 전시에는 실제 아크로 단지 조경에 사용하는 억새류와 이끼류 등이 쓰였다.
주택전시관 곳곳에는 아크로 조경을 상징하는 일러스트레이션이 장식돼 있다. 가구별 사이니지 역시 갤러리에서 작품을 감상하는 듯한 액자 전시 방식과 섬세한 조명 연출로 차분하게 세대 평면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한다. 실제 지난 6일 ‘아크로 리츠카운티’ 분양을 통해 공개된 주택전시관은 소비자로부터 아크로의 차별화된 가치를 집약적으로 담아냈다는 호평을 받았다. DL이앤씨는 새 주택전시관을 통해 아크로의 차별화된 공간 철학과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지속해서 알린다는 계획이다.
DL이앤씨 관계자는 “하이엔드 소비자의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분석과 빅데이터 리서치를 바탕으로 완성해낸 새로운 주택전시관을 통해 아크로 브랜드의 가치와 진정성을 경험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크로는 글로벌 3대 디자인 어워드(iF·레드닷·IDEA)에서 브랜딩 부문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 세계적으로도 가치를 인정받으며 하이엔드 주거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아크로 리버파크’와 ‘아크로 리버뷰’,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등을 앞세워 다방의 ‘가장 살고 싶은 하이엔드 아파트 브랜드’ 조사에서도 4회 연속 1위를 달성했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