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증권거래소, ‘부적절한 밸류업 공시’ 지적 이승균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5.01.03 06:00 수정2025.01.03 06: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도쿄증권거래소가 기업의 가치제고(밸류업) 계획을 점검하며, 계획이 미흡한 기업에 대해 지적했다. 칭찬 대신 비판을 통해 기업 가치 제고 공시를 개선하려는 취지다. 투자자 관점에 부합하지 않는 공시는 물론 PBR 1배를 넘는 데에 안주하는 기업도 비판의 대상이 됐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금융위 “밸류업, 내년에도 유효…세제 지원 다시 추진할 것“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기업 밸류업(가치제고) 프로그램 관련 세제 지원을 재추진할 것이라는 방침을 밝혔다. 밸류업 우수 기업에 대한 법인세 감면, 개인투자자에 대한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세제 지원 등 밸류업 인센... 2 최상목 "최근 환율 급등, 절반은 '강달러'탓…전부 국내 요인은 아냐"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최근 원·달러 환율 상승에 대해 "절반은 국내적 요인 때문이고, 다른 절반은 ‘강달러’ 영향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올해 국회 문... 3 밸류업 프로그램 '빨간불'…"정책 동력 약화 불가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국회의 탄핵소추안이 가결됐다. 대통령이 법적 직무 정지 상태가 되면서 금융투자업계에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