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공수처·국방부 공조수사본부 첫 실무회의 입력2024.12.12 13:59 수정2024.12.12 13:5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국방부 조사본부가 '12·3 비상계엄 사태'를 합동 수사하기 위해 출범시킨 공조수사본부가 12일 첫 실무진 회의를 연다.국가수사본부와 공수처 등에 따르면 각 기관 실무진은 이날 오후 3시 서대문 국수본 청사에서 공조 방안을 논의한다.세 기관의 장점을 살려 중복 수사로 인한 혼선과 비효율 문제를 해소하겠다는 게 공조수사본부 측 설명이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민주노총-보수단체, 오후 광화문서 동시에 대규모 집회 700여m 거리…민주노총은 이후 대통령실로 행진 예고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을 주축으로 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집회와 보수단체들의 맞불 집회가 12일 서울 광화문 인근에서 동시에 열린다.민주노총과... 2 경찰·공수처 공조수사 손잡았지만…경찰청장 영장은 검찰로 조지호 영장은 검찰에 신청…이첩시·공수처 자체수사시 공수처가 할 수도공수처 규정상 경찰 체포·구속영장 청구할 근거 없어…송치 전 이첩 가능경찰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3 [속보] 검찰, '징역 2년' 조국에 '내일까지 검찰 출석' 통보 예정 검찰, '징역 2년' 조국에 '내일까지 검찰 출석' 통보 예정/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