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지속가능경영 ESG 부문 장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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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송전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는 지난 10일 산업통상자원부·중소벤처기업부 주최, 한국생산성본부 주관으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4 지속가능경영유공 시상식'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부문 산업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지속가능경영 유공 정부포상은 국정과제 이행 성과를 창출하고, ESG 경영 문화 확산에 기여한 국내 기관이나 단체에 주는 상이다.
올해 심사에서 한전KPS는 발·송전설비 토탈 정비 서비스 기업으로서 국정과제 이행 성과와 ESG 경영 성과를 거둔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한전KPS는 국내외 전력인프라 정비 서비스를 통해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액을 달성하고 원전 수출 산업화를 위한 팀코리아(Team Korea)의 일원으로 활동했다.
체코 원전 건설 수주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 기여해 올해 기획재정부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종합 A등급을 달성해 국정과제 이행에 앞장섰다.
ESG 경영 부문에서도 중장기 ESG 경영 계획을 체계적으로 이행하면서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창출했다.
환경 부문에서는 온실가스 배출량 저감을 위한 노후발전소 성능개선 사업 및 온실가스 국제감축 시범사업 추진 등을 성과로 꼽았다.
사회 부문에서는 △민간 원자력 중소기업 정비인력 양성․지원 △중기부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 '우수' 기관 선정 △미래 기술인재 육성 프로그램 '패러데이 스쿨' 등의 동반성장과 사회 가치 실천에 앞장섰다.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행안부 정보공개 종합평가 2년 연속 최우수 기관 선정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37001) 8년 연속 인증 등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김홍연 사장은 "한전KPS의 지속적인 ESG 경영 노력이 이번 수상 성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전력공기업의 일원으로서 국정과제 이행과 100년 기업을 향한 지속가능경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나주=임동률 기자
지속가능경영 유공 정부포상은 국정과제 이행 성과를 창출하고, ESG 경영 문화 확산에 기여한 국내 기관이나 단체에 주는 상이다.
올해 심사에서 한전KPS는 발·송전설비 토탈 정비 서비스 기업으로서 국정과제 이행 성과와 ESG 경영 성과를 거둔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한전KPS는 국내외 전력인프라 정비 서비스를 통해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액을 달성하고 원전 수출 산업화를 위한 팀코리아(Team Korea)의 일원으로 활동했다.
체코 원전 건설 수주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 기여해 올해 기획재정부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종합 A등급을 달성해 국정과제 이행에 앞장섰다.
ESG 경영 부문에서도 중장기 ESG 경영 계획을 체계적으로 이행하면서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창출했다.
환경 부문에서는 온실가스 배출량 저감을 위한 노후발전소 성능개선 사업 및 온실가스 국제감축 시범사업 추진 등을 성과로 꼽았다.
사회 부문에서는 △민간 원자력 중소기업 정비인력 양성․지원 △중기부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 '우수' 기관 선정 △미래 기술인재 육성 프로그램 '패러데이 스쿨' 등의 동반성장과 사회 가치 실천에 앞장섰다.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행안부 정보공개 종합평가 2년 연속 최우수 기관 선정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37001) 8년 연속 인증 등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김홍연 사장은 "한전KPS의 지속적인 ESG 경영 노력이 이번 수상 성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전력공기업의 일원으로서 국정과제 이행과 100년 기업을 향한 지속가능경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나주=임동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