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메스 새 대표에 심상필 입력2024.12.12 17:23 수정2024.12.12 17:23 지면A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심상필 전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 부사장(사진)이 12일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업체 세메스의 제11대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세메스는 삼성전자 자회사로 국내 최대 반도체 장비업체다. 심 신임 대표는 1965년생으로 서울대 전기전자공학과를 졸업한 뒤 KAIST에서 전기전자공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8년 삼성전자에 입사해 파운드리사업부 전략마케팅실장, 코퍼레이트플래닝실장 등을 지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삼성 반도체 계열사 세메스, 포토공정용 장비 국내 첫 양산 삼성전자 반도체 장비 계열사인 세메스가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반도체 포토공정용 트랙 장비인 불화아르곤이머전(ArF-i) 스피너를 국내 최초로 개발해 본격 양산에 들어갔다.24일 세메스는 올해 ‘오메가 프라... 2 동생 붙잡히자 이번엔 형이…반도체 첨단기술 中에 유출 삼성전자 자회사인 국내 최대 반도체 장비회사 세메스의 세정장비 기술을 중국에 유출한 일당이 한꺼번에 재판에 넘겨졌다. 이번 기술 유출의 주범은 과거 동생이 같은 범행으로 구속되자 형이 회사를 대신 운영하면서 또다시 ... 3 양말에 USB 숨겨 삼성·SK기술 탈취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핵심 기술을 중국에 넘기고 삼성전자의 자회사 세메스의 장비 도면을 빼돌린 협력사 부사장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5-3부(부장판사 지귀연 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