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내년 생활임금 시급 1만1701원 입력2024.12.12 18:25 수정2024.12.12 18:25 지면A3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경상남도가 2025년 생활임금을 시간당 1만1701원으로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생활임금인 1만1356원보다 345원(3.04%) 인상된 금액으로 내년도 최저임금 1만30원보다 1671원 많다. 내년부터 생활임금을 적용하면 월 209시간(1주 소정근로 40시간)을 근무할 경우 한 달에 244만5509원을 지급받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부산 무역의 날…기업인 187명 포상 부산시가 11일 한국무역협회 부산지역본부와 부산파라다이스호텔에서 ‘2024 부산 무역의 날’을 열었다. 화신볼트산업이 정부포상 금탑산업훈장에 선정됐다. 삼영엠티, 세종기술, IEN한창 등이 우수... 2 포항에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건립 경북 포항시가 2026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350억원을 들여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내 바이오특화단지에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를 건립한다. 연면적 5789㎡, 지상 3층 규모로 그린바이오 분야에 특화된 연구 장비와 생... 3 창원, 시내버스 '태그리스 결제' 도입 경남 창원시가 5000번, 6000번 등 시내버스 차량에 비접촉식(태그리스) 요금 결제 시스템을 시범 도입해 운영한다. 태그리스 시스템은 승객 탑승과 동시에 자동으로 요금이 결제된다. 시는 이 시스템을 시범 도입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