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농장 상속세에 뿔난 英 농민…런던서 트랙터 시위 입력2024.12.12 17:39 수정2024.12.12 17:39 지면A1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에서 11일(현지시간) 농부들이 ‘농장 상속세’에 대해 항의 시위를 벌이고 있다. 켄트주에서 농장을 운영하는 농부의 딸인 18세 밀리 굿윈이 주차된 트랙터 위에 서 있다. 영국 노동당 정부가 농장 일부에 상속세를 부과하기로 하자 농민들은 연일 런던 도심에서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A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英, 공무원 일자리 1만 개 줄인다 영국 정부가 비용 절감을 목표로 공무원 일자리 1만 개 이상을 감축하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FT에 따르면 영국 공무원은 2016년 이후 8년 연속 증가했다. 브렉시... 2 '트럼프 관세' 위협…EU에 손내미는 英 레이철 리브스 영국 재무장관이 유럽연합(EU) 재무장관들에게 경제협력을 확대할 것을 촉구했다. 유로존(유로화 사용 20개국) 국가가 경기 침체에서 벗어나고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에 대응하자는 취지에서다. &l... 3 日·英, 차세대 전투기에 사우디도 참여 검토 일본, 영국, 이탈리아가 차세대 전투기 공동 개발 사업에 사우디아라비아를 참여시키기로 했다. 자금력이 있는 사우디를 불러들여 개발 추진력을 높이려는 모습이다.1일 니혼게이자이신문 등에 따르면 사우디는 일본 등 3개국...